웅장함과 탁트인 바다전경이 일품 세계최고 높이의 국내 첫 현수교
현수교 가운데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주탑 높이(270m)는 63빌딩보다 높고, 주탑 간 거리 1,545m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해인
1545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웅장함과 탁 뜨인 바다 전경이 일품이다. 특히 주탑과 주탑 사이의 주경간장 길이는 일본의 아카시대교,
중국 시호우먼교, 덴마크 그레이트 벨트교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, 국내 최장을 자랑한다. 또 주탑의 높이는 서울 남산(262m),
63빌딩(249m) 보다 해발 270m로, 콘크리트 주탑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다.